300만 살 박테리아 발견...
"인간 수명 20~30% 연장시킬 수도"
약 300만 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되는 박테리아가 러시아 과학자들이
시베리아 산악지대에서 미스터리의 신종 박테리아를 발견했으며
'바실루스 F'이라고 불리는 이 박테리아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살 수 있는 특별한 메커니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구팀은 박테라아에서 세포의 면역 조절과 생명 연장의 특성이 있는
글루타메이트와 타우린이 발견했다.
이에 나데즈다 미로노보아 박사 연구팀은 "이 박테리아를 잘 활용한다면
인간의 수명을 20~30% 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글루타메이트는 과분비시 루게릭병을
일으킬 수 있는 필수 신경 전달물질이며
타우린은 신진대사 활성화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호국인 촌 우리는
사람의 수명을 20~30% 이상 연장한다고
하는 기대를 한다고 하는 것에는 뭐라 답은
할 수없지만 자기 수명을 연장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300만 살 박테리아는 그들의 수명대로
살아가는 그들만의 수명이겠지만
세상의 흐름대로 사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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