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 한심한 사람들 ★

호국영인 2012. 2. 18. 00:02

 

★ 한심한 사람들 ★

전자 담배가 입안에서 폭발! 치아 혀 날아가...

한 미국남성이 피우던 전자담배가 입안에서 그대로 폭발하면서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플로리다 주 노스 베이 마을의 경찰은 남자가 피우던 전자담배가 불량전지 문제로 인해 폭발했다고

전하며, 그가 이 일로 치아 여러 개와 혀의 일부를 잃고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AP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남자의 신상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신원정보와 대조해본 결과 57세 톰 홀로웨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의 조세프 파커 형사는 전자담배폭발의 효과가 “폭발하는 병 로켓 (bottle rocket)을 입에 물고

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폭발로 담배에서 전지가 튀어나와 화재를 일으켰다고 덧붙혔다.

해당 전자담배의 상호나, 문제를 일으킨 전지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파커 형사는 방 안에 충전기와 다른 전지들이 있었던 걸로 봐서 리튬 전지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비슷한 사례가 보도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증기연초 전자담배 협회 (Tobacco vapor Electronic Cigarette Association) 의 공동 창립자

토마스 키크라스 씨는 담배나 전지 폭발에 관련해 이 분야에서 전혀 보고된 바가 없다고 했다.

키크라스 씨는 전자담배 사업자들이 전자담배가 담배를 끊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으며

화학물질이 기존 담배에 비해 적기 때문에 흡연보다는 더 건강에 좋은 대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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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해무익한 그짓들을...

     목숨을걸고 왜들하는지 쯧쯧쯧!!!...

     한심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