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 존재하나?" 학계 흥분...
남극 얼음 아래 3천700여m 얼음 뚫고 거대 담수호 '보스토크' 도달
남극 얼음 약 3,700m 아래에 있는 거대한 담수호 보스토크호가 2천 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학계는 이번 탐사를 외계 행성 탐험에 버금가는 연구에 비유하며 한껏 기대에 부풀었으며 과학자들은 수천만 년 동안 지구 환경과 단절됐던 보스토크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생명체 발견에 대한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더불어 수천만 년에 걸친 지구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데 크게 공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호수를 발견한뒤 보스토크호라 명하고 30여년에 걸쳐 탐사를 하였으나 1998년 호수의 오염을 우려하여 탐사를 멈추었으나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으나 2006년 작업이 다시 재개된 것이라합니다. 호국인 촌 우리는 숨겨져 있는 얼음 밑 호수에 생명체가 존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왜냐하면 생명체는 자신이 살아갈수 있게 환경에 맞춰 변화해 살아가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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