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7000만원' 세계 최고가 비둘기 등장
평화의 상징에서 '세균덩어리', '골칫덩어리'로 전락한 비둘기. 하지만 비둘기가 어디에서나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니다. 네덜란드산 비둘기 한마리가 무려 3억7000만원에 팔렸다. 비둘기를 산 사람은 중국의 한 부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둘기 경매 사이트 '비둘기 파라다이스(PIPA)'에 올라온 돌체비타종(種) 비둘기 한 마리가 32만8000달러(약 3억7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비둘기는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격리 수용돼 '경주용'으로 특별히 관리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 [조선일보]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다 같은 비둘기가 아니다. 3억7000만원 세계 최고가 비둘기 탄생했다/출처=데일리메일
↑ [조선일보]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다 같은 비둘기가 아니다. 3억7000만원 세계 최고가 비둘기 탄생했다/출처=데일리메일
한편, 종전 세계 최고가 비둘기는 지난 2010년 11월에 팔린 '유로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의 장거리 비행 비둘기였다.
당시 매매가는 22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였다.
※ 애완용으로 키울 비둘기 3억7000만원
파는사람도 사람이고 사는사람도 사람이다.
고기를 잡는사람 고기을 먹는사람
누구 보고 잘못하였다고 말할것인가.
배부른 사람과 배고픈 사람
어떤 사람이 잘못이라고 말할것인가.
이승과 저승을 한번만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은 안하고 살것인데,
가져갈수도 없는 재산
"있을때 잘해"라는 말을 생각해보자.사람들이여...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극 '신비의 호수' 마침내 도달 "생명체 존재하나?" (0) | 2012.02.10 |
---|---|
괴물 벌레?…아이슬란드서 괴생명체 포착 (0) | 2012.02.08 |
세계 곳곳 한파로 몸살…미 '이상고온' (0) | 2012.02.04 |
같은 장소 다른 하늘 (0) | 2012.02.03 |
고양이가 바라본 세상 (0) | 2012.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