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소 다른 하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관측사상 세번째로 많은 50㎝의 눈이 쌓인 지난해 2월2일 미시간호 주변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폭설에 갇혀있다. (위 사진) 올해 2월1일 같은 곳에서는 차량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아래 사진) 지난달은 관측사상 미국에 세번째로 눈이 적은 달이었다.
※ 세상은 모두가 똑같을 수가 없다고보네요. 매년 같은 기온을 유지할것같아도 전혀 그렇지 못하는 것은 기류의 흐름으로 날씨가 변하지만 지난해와 올해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나네요.
호국인 촌 우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지구 곳곳에 추위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 아닌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몽골같은 경우에는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가 재앙이 왔다고 할 정도니까 기르던 가축까지 얼어죽고있으며
동유럽을 비롯하여 일본까지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가고 많은 눈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정도는 아니라는데 감사함을 느낍니다.
미국은 지난해의 그자리에 올해의 그자리가 이렇게 큰 차이가 있듯이 세계는 모두가 지난해와 올해의 차이가 크다고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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