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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입는‘투명망토’5년내나온다

호국영인 2012. 1. 30. 00:45

 

해리포터가 입는 ‘투명망토’ 5년 내 나온다...
 
영화 속 '해리포터'가 입는 투명 망토를 입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주립대 연구진은 최근
"'플라스몬 메타물질'로 18cm 원통 물체를 안보이게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메타물질'은 이른바 투명망토를 실현시키는 핵심이 되는 회절률이 100%에 가까운 물질이다.
특히 이 메타물질이 감싸고 있는 물체에 빛이 닿으면 빛이 휘돌아 나가거나
마치 물체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텍사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플라스몬 메타물질'은 빛을 산란시켜 보는 각도에 상관없이
물체가 투명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으로 '메타물질'에 비해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람의 시각이 아닌 마이크로파에서만 가능하다는 점과 단지 18cm에 성공해
망토 크기의 한계는 뚜렷하다.

연구팀을 이끈 안드레아 알루 교수는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망토 크기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 며
"이 기술을 다른 메타물질 기술과 결합시키면
5년 안에 플라스몬 투명망토가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뉴 저널 오브 피직스'(New Journal of Phys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원통 물체를 안보이는 투명망토를 실현시킨다는 핵심인데.
    과연 이번 연구결과를 우리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넘치는 과학의 연구을 칭찬을 하여야 하는것인지요.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항상 뒤따라오는 법이 아닐까요.
    만들때는 버릴때도 생각을 하면은 더 좋은 결과가 되겠지요.
   
    사람이 만들어서 사람이 겪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지는 않을지
    기쁨보다는 안타까운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