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지구 사진.."제3의 빙하기?"

 

얼어붙은 지구 사진.."제3의 빙하기?"

빙하기처럼 하얗게 얼어붙은 지구를 찍은 위성사진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유럽에 불어 닥친 한파와 피해상황을 보도하며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EUMETSAT)가 동유럽 상공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속에

청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눈이 쌓인 지역이며

우랄산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동유럽을 꽁꽁 얼리고 있다고 기구 측은 분석했으며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한 저기압 기단으로 인해 지중해까지 눈발이 흩날린다.

 

현재 동유럽은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졌고 추위로 인한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근 일주일째 맹추위가 계속돼 13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며,

불가리아는 얼어붙은 눈덩이들이 댐을 파괴시켰고

루마니아는 도로 146곳이 빙판이 되는 바람에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한파극복을 위한 유럽 비상 위원회는 "최악의 날씨가 곧 다가온다"며

"앞으로 2주간은 정말 힘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얼었던 눈이 녹으면 한파보다 어쩌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위기극복을 위해 만든 유럽위원회 측은

    "진짜 최악의 날씨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다가오는 2주가 정말 힘든 시간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 있습니다.

 

    호국인 촌 우리는

    세상이 장말 꽁꽁 얼어붙은 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얼마 전 보다는

    많이 낳아졌다고는해도 몇일 있으면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 유럽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중국 몽골쪽으로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동사를 하였다고 하며

    전세계적으로 추위에 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이렇게 추위가 계속되고 있으니

    제3의 빙하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빙하기라는 말은 조금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멀잖아 빙하기는 닥치겠지만

    시기가 조금 빠르다는 것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