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

호국영인 2012. 2. 6. 04:45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입춘이 지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얼었던 얼음이 녹아 흐르고

    천변엔 버들강아지가 피며 봄을 알리고 있는데.

 

    2012년의 봄은 곧 시작되겠지요.

    호국인 촌 냇가에도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새로운마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세상 변해가는 지각변동속에서 바로 잡아가는

    봄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