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태양폭풍 지구덮친다...25일까지 영향

호국영인 2012. 1. 25. 02:04

 

11년주기 태양폭발 지구덮쳐, 대규모 피해우려

 

2005년 이래 최대 태양 흑점 폭발이 현재 진행되고 있어 지구의 자기장을 교란시키는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11년마다 반복되는 태양 폭발 극대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태양폭발로 인해 항공기가 추락하고, 차량의 위치정보가 어긋날 수도 있다고 분석하였으며 또한 스마트 폰과 차량에 탑재된 GPS에도 영향을 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1989년도 캐나다에서는 태양 폭발에 의해 발생한 전파로 송전시설이 마비되고, 통신위성이 손상되었다.

태양에 흑점이 생기면 주변에 높은 에너지가 쌓이고, 이것이 일정한 한계를 넘으면 밖으로 터져 나와 1메가 톤짜리 수소폭탄 수십억 개가 일시에 터질 때와 동일한 위력의 에너지가 분출되며 X선 등 강한 방사선이 쏟아져 나와 태양 가장 바깥쪽을 둘러싼 초고온의 가스층인 코로나 대방출이 시작되며 코로나 입자들이 흑점 폭발 충격으로 함께 방출되면 X선 등은 폭발 후 약 8분, 코로나 물질은 30분~3일 뒤면 지구에 도달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태양폭발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태양의 대기에 있던 전하를 지닌 물질이 태양폭발이에 따라 24일 밤(한국시간)부터는 북극의 고위도 지역국가들에서 통신두절 현상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현상은 2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NASA가 공개한 22일(현지시간)의 태양폭발현상.


태양 폭발(solar flare)은 흑점 주변에 높은 에너지가

쌓이다 폭발하면서 일어난다하며 이때 나오는 대부분

에너지는 자외선 복사로 이뤄지며 먼저 강한 X선 등

방사선이 방출되며 이후 코로나질량방출이 시작된다합니다.


결국 방출된 X선 등과 코로나 물질은 시차를 갖고

지구에 도달해 지구 자기장 또는 이온층과 만나

전파통신을 방해하거나 오로라를 일으키며 과정에서

지구는 항공기운항과 통신기기 불통등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호국인 촌 우리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이런일을 알아서 전해주는

통신들이 고맙기도 하고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실지로 과학의 위력에 감사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과학보다는 사람이 살아가는

마음과 정신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