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귀성 행렬이 본격화된 가운데 지난 수요일(18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짙은 안개와 궂은 날씨가 계속돼 교통 마비 현상이 빚어지고 있어 빨리 고향으로 가고픈 귀성객들의 애간장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이 또다시 짙은 안개로 이틀째 안개 경보가 내린 가운데 도로 교통사고와 더불어 항공기 결항과 연착 물론 고속철 운행 중단과 고속도로 폐쇄까지 일으키고 있다.
올해 춘절 연휴기간에는 사상 최대인 31억여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는 가운데
중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고 곳에 따라 눈과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홋카이도를 비롯한 일본 북부지역에 2m에 육박하는 대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도시를 두껍게 덮은 눈을 치우기 위해 자위대 병력도 긴급 투입됐지만 역부족이며 거리의 상점들은 영업을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다.
열도 북부의 아오모리현과 동해에 인접한 니가타현 등지에도 기록적인 폭설에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지붕이 맥없이 무너지는 일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아래로 떨어지는 등 사고도 잇따르면서 인명 피해도 적지 않다.
※ 중국에는 올해는 연초부터 기상악화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춘절 귀성객들이 고향집으로 가는 길이
보통힘든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6~70년도에는 저런풍경이 펼쳐졌었는데
지금우리는 이만큼의 부강한나라가되어 요즘은 고향을
가기보다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그런 나라가되었네요.
호국인 촌 우리는 중국을 보면 나라는 엄청크지만
그들나름대로 앞으로 제일 잘사는 나라가 될 것으로
보고있고 또한 지금 일본에서는 흰눈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2m가 넘도록 오고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또한 모든 나라들이
2012년에 들어서면서 지진과 기후문제와 모두가
사건사고로 정초부터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요.
호국인 촌 그분께
올해부터 세상에는 밭갈이가 시작되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래서 그럴것이다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자신들이 말하는대로 그대로만
지키고 지구를 조금이라도 덜 홰손만 하였더라도...
이 아름다운 이지구가 이렇게 흔들리고 망가지고
깨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발등에 불이떨어져도 지금은 눈하나 깜박하지
않는 그런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라건대 모두들 정신차리고 세상을 바르게 보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모든분들이시여 고향길 가시는데 차조심하시고
새로운 새날을 위해 모두가 자숙하시고 겸허한
마음으로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