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2012년 12월 21일 ‘아마겟돈’ 실제로 올까?

호국영인 2012. 1. 24. 01:19

고대 마야인들이 지목한 지구 멸망의 날이 올해 12월 21일 이기 때문. 마야력은 기원전 3114년 8월 13일을 원년으로 하는데, 마야에서는 시간을 394년을 주기로 측정하고, 이를 '박툰(baktun)'이라 하며 마야인들은 13을 공포의 숫자로 믿었고 이를 근거로 수학자들이 13번째 박툰을 계산해낸 결과 2012년 12월 21일이 나왔고, 이후의 인류는 역사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무의 세계가 된다는 것.

[사진 = 지구 멸망을 다룬 영화 '2012' 화면 캡쳐]

 

일부 지구 멸망 신봉자들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인류는 멸망한다는 설을 주장하고 있어 지구 멸망설과 관련해 미국 디스커버리 뉴스는 특집 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지구로부터 3600광년 떨어진 고대 행성대에서 발견된 니비루에 대해 지구멸망론자들은 지금도 시시각각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한바  "니비루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나사(NASA)에 문의 했고, 나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며 "하지만 그것은 사실로 나사가 부정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NASA는 지구 멸망설에 대해 부인하며 "절대 이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고 단 요먼스 박사는 "니비루는 가상의 물체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으며 "니비루가 지구에 충돌하는 12월 21일이라면 지금쯤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아마겟돈' 등의 할리우드 영화 등에서 수 차례 다뤄지면서 불거진 소행성의 지구 충돌설이 과연 현실이 될지 2012년이 밝아오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 글쎄?

    아마겟돈이라는 것은 과연 현실이될까?

    호국인 촌 그분이 이곳에 계시기에 그런일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한다고 생각하는것보다

    더 급한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자체에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것과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녹아 바다의 수위가올라가고 육지가 물에

    잠기고 있으며 원전사고로 바다가 세슘의 오염과    

 

    쓰레기로 사람들이 점점더 먹을 것이 없어지고  

    살수가 없는 이것이 소행성과 붙이친다는 현상을

    생각하기보다 현실이 더 급한 것이 아니겠는지요? 

 

    우리는 지금 비바람속에 꺼지려는 촛불같은

    지금의 지구이며 우리가 그곳에 살고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이난관을 헤쳐나갈수가 있을지

    그것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