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호국인촌 선생님

호국영인 2010. 8. 22. 19:18

호국인(昊國人)은 하늘나라에서 온사람들이 잠시머물다가는

자리라고 호칭을 만들어주신 그분이 계십니다

지금은 선생님의 존칭으로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하늘나라 또는 하늘나라 사람이라고 하니까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들릴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것도 결코 무리가 아니며

너무나 당연한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생소하기도 하고

현실에서는 전혀 마음에 와 닿지않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은 오직 손으로 만지고 감각으로

느끼며 냄새를 맡고 눈으로 보아야 사물을 알수있는 현상계에

살고있기 때문이며 우리 스스로가 그사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현상계 밖의 이야기를 하게되면 그것을 선듯 받아 드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호국인촌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기에 앞서 먼저 이런 말씀부터 들여야 할것 같읍니다

 

선생님께선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이 행동하시고 말씀하시며

밥상에 놓인 생선 한토막도 같이갈라 잡수시는 분이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병고를 보살펴 주시면서도 그것으로 개인의

사리나 영리를 탐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어떤이는 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힘을 돈으로 사려고도 했읍니다

 웬만한 부자라도 깜짝 놀란만큼 큰액수를 호국인촌을 위해

쓰겠다고 했지만 그속이 들려다 보여 일언지하에 거절하신 분입니다

 

또 선생님을 사회적으로 이용하기위해 본색을 숨기고

접근한 사람들도 있었는가 하면 영가(귀신)를 부리는 어떤

원천적인 기능이라도 있으면 훔쳐갈 계산이 였던지 슬그머니

왔다가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소위 ,가짜도사,도 있었읍니다

 

높은 학문으로 사회적 명성이 자자한 사람들도 선생님께

엄청난 도움을 받았지만 그들 역시 자신의 명예나 위신이

더 중요 했던지 지금껏 선생님에 대해 함구하고 있읍니다

 

그럼에도 이런 모든 사람들을 맞아 주시는것은 스스로 이웃과

사회를 위하고 나아가 지구를 위한 한알의 밀알이 될 사람이

나올까 싶어 기다리시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행동하고 실천하려는 사람과 주어진 삶의 틀속에 갇혀

스스로를 옭아맨 채 욕망으로 일그러진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스스로 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쳐 주는것은

어느 부류의 사람이라도 나중에는 모두 필요한것이 사실이어서

그가 누구든 늘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우리는 그런 선생님을 뵐때마다 정말 감사하며 고개숙입니다

호국인촌을 방문하셨던 많은분들도그저 선생님이라는 존칭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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