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둘 뜨는 행성 2개 새로 발견
생각보다 흔해..우리은하에만 수백만개
두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 '캐플러35'의 모습.
이 2개의 태양 시스템은 SF영화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인 타투인이
2개의 행성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 점과 비슷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과학자들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이용,
백조자리에서 각각 두 개의 태양을 돌고 있는 토성 크기의 가스행성 케플러-34b와
케플러-35b를 발견했으며 `쌍성(雙星) 주위 행성'(circumbinary planet)으로 불리는
이런 유형의 행성이 우리은하에만도 수백만개나 될 가능성이 있고
지구에서 약 4천900광년 거리에 있는 케플러 34-b는 서로를 28일 주기로 공전하는
두 별을 289일 주기로 돌고 있고, 지구에서 약 5천400 광년 떨어진 케플러 35-b는
서로를 21일 주기로 도는 이보다 작은 쌍성계를 131일 주기로 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행성에서는 1년에 4계절이 몇 번씩 찾아올 것이며 온도 변화도 극심할 것이고
이런 기후 변동이 대기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생물체가 살 수 있는 행성에서
생명체의 진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흥미로운 탐색의 주제라고 밝혔다.
※ 골디락스 영역은 행성이 중심별로부터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지 않아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는 환경을 가리키며
대부분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공전하는
짝별과 함께 발견되고 이런 쌍성계의 1% 정도는
주위를 도는 행성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쌍성주변 행성들이 우리은하 안에만
수백만 개는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행성이 우주를 돌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지금 알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고
또한 그곳이 생명체가 살고 있거나
살수가 있는 곳인가를 찾고 있는 것이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이 문제인 것 같네요.
마지막 불꽃이 꺼지고 있는 순간이기에...
호국인 촌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이 행성을 찾는 것도 중요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자신들에게 닥쳐있는
지구멸망이 더 급한 것이 아닌가 하며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 지구를 되살리고
정신들을 차렸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