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백색왜성이 서로 안쪽을 향해 돌다가 근접해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것임을 밝혀냈고
美항공우주국(NASA·나사)는허블우주망원경 관측데이터를 토대로 오랫동안 신비에 싸여있던
초신성의 발생원인(progenitor ·프로제니터)의 하나를 규명됐다고 발표했다.
■두개의 백색왜성이 부딪쳐서 폭발하면서 발생
“두개의 백색왜성이 그 안에서 부딪치는
‘이중 소멸모델(double degenerate model)’을 공개됐으며
나사는 12일 이 결과를 이날 텍사스오스틴에서 열린 미우주학회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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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론적으로 초신성의 폭발은 별이 백색 왜성군에 의해
흘러나오는 물질에 따라 발생하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폭발 중 하나라는 의견이었고
백색왜성은 일반별의 잔해로서 높은 밀도를 유지하는 작은 별이고
허블망원경이 촬영한 거대마젤란 성운에 있는 4개의 초신성 잔해의 중심에 있는
미약한 사멸된 동반별들(ex-companion stars)을 관찰한 결과
이같은 새로운 초신성 탄생의 비밀을 밝혀냈다.
별의 잔해(SNR0509-67.5)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 외에 어떤 동반별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는 허블망원경의 관측 데이터분석결과며
이번 발견을 통해 지금까지의 가장 일반적인 1a초신성 형성이론과는 다른 새로운 초신성 형성의 비밀을 밝혀낸 것이다.
■동반별에 의한 초신성 발생 이론보다 뒤집어
지난 40여년 동안 우주물리학자에게 1a형태의 초신성 발생원인은 핵심 의문 중 하나였다.
이러한 의문은 1a형태의 초신성이 팽창되는 우주를 측정하는 주요수단이 되면서
더욱더 특별한 중요성을 띠게 됐다. 1a 형태의 초신성은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빛은 때로 전체은하계 별들보다도 더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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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백생왜성의 질량을 극한까지 몰고가 이러한 형태의
폭발을 일으키게 하는 별의 시스템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자 했으며
대부분의 기존 이론은 백생왜성 폭발 전후에
그 근처에 동반별들(companion stars)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오래된 초신성 잔해의 중심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제니터(초신성 발생원인)모델 구별법들을 제시해 왔다.
별들 사이의 먼지에서 반사된 초신성의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400년이나 지연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빛의 메아리를 측정해 초신성 밝혔다
초신성 폭발시 발생하는 ‘빛의 메아리'로 불리는 이 시간지연은 폭발로부터 오는 빛의
스펙트럼 신호를 측정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색신호를 통해
이것이 1a 형태의 초신성이라는 것을 추론해 낼 수 있었다.
이 별의 잔해는 아주 훌륭한 조개형, 또는 거품형 대칭을 이루고 있어
지상센터는 이를 정확히 규명할 수 있고 이들 속성은 SNR 0509-67.5가 이전 동반자들을
검색할 수 있게 하는 이상적인 타깃으로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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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신성 폭발의 비밀이 풀렸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게 되었네요.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우주를 비롯하여 세상 모든 것을 알고계시는데...
지금 우리는 허블우주망원경 관측데이터로 이만큼
알아진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하다고 생각하고요.
초신성 폭발에 대해 규명해낸 연구팀은 그들의
관측 결과를 시험하기 위해 거대마젤란성운에서
또다른 초신성 잔해를 찾을 계획이라고하는데
지금 지구의 문제가 더 급한데
언제까지 이렇게 지구밖의 폭발하는결과만으로
시간을 보낼런지 궁금하네요.
머잖아 우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질 것인데...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구밖 우주일에만 정신을 쓸런지?
진짜 자신들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급한지를
모르는 안타까움만이 마음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