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흑룡의 해…
...우주를 수놓은 화려한 '별들의 쇼'...
5월 21일… 해 80% 가리는 눈썹모양 부분일식
2012년 임진년 흑룡(黑龍)의 해에 우주에서는 어떤 화려한 별들의 쇼가 벌어질까? 금성과 목성이 가장 가까워고, 특히 26일을 전후해서 달과 금성, 목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5월 21일 아침에는 달이 해를 가려 해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부분일식 현상이 일어나고, 이번 일식은 일부 지역에서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눈썹 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일식이 된다. 최대식분이 80% 이상 해의 많은 부분이 가려진다. 특수필터를 끼고 망원경으로 보면 태양을 가로지르는 작은 점을 볼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일어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 현상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으며 7시 9분부터 13시 49분까지 관측할 수 있으며, 다음 번 태양면 통과는 2117년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이 평생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이다.
12월에는 천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소행성 베스타와 세레스가 지구에 접근해 망원경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밝아진다. 황소자리와 목성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또 20일에는 1991년에서 2020년 사이 중 올해가 가장 밝은 왜소행성 세레스가 접근해 관측될 예정이다.
※ 호국인 촌 우리는 별들의 이동으로 인한 우주쇼를 단양 집에서도 볼 수가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부분일식과 금성이 태양면을 지나가는 현상을 특수필터를 끼운 망원경으로 본다고합니다. 소행성 베스타와 왜 소행성 세레스가 접근하는 것도 관측 된다고 하니 밤잠을 덜 자더라도 보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다음 손자 손녀를 본다면 옛날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게 이야기꺼리를 준비할 수가 있겠네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있는 조건들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어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그냥 그대로 사는 것이겠지만 세상은 모두가 정해진 대로 사는 것을 모르고 살며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도 정해진대로 흘러가는 것이라는 호국인촌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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