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려 애쓰는 아기사자 “귀여워”
갓 태어난 듯 보이는 앙증 맞은 아기사자가
'포효'하려 애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최근 다시 화제를 모아
30만 조회수를 넘겼다. 아기사자가 다 큰 사자처럼 포효하려고
노력하지만 여의치 않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흰 이불 위에 앉아 있는 아기사자는 수염도, 이빨로 채 자라지 않아
귀엽기만 하다. 그럼에도 다 큰 사자처럼 '으르렁' 소리를 내고 싶은지
자꾸 포효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으르렁'은 커녕 '끼악', '끼룩'
소리만 반복해서 나와 앙증 맞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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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동영상 바로가기 ] |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그래도 다 크면 무서울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맹수인 사자도 새끼때는 이렇게 예쁘군요.
반짝이는 눈동자가 천진한 저눈이
커가지고 맹수로 바꾸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어린시절 과정은
조금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니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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