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우주에서 온 특별한 선물은 평소와 달리 눈같이 하얀 천사(스노우 엔젤)처럼 보이는 한 별형성영역의 성운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 성운은 중심부의 거대한 젊은별(IRS4)가 날개를 펴듯 양쪽으로 화려한 빛깔의 푸른 가스를 펼치고 있는 별형성영역106(샤플리스 2-106)을 촬영한 것이다.
※ 지구에서는 약 2,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그 길이는 수광년으로 측정됩니다. 주변의 어두운 영역에는 적외선 파장의 영향으로 600여 개의 갈색왜성의 모습을 나타내고 이들은 성운의 한 작은 무리를 이루고 태양의 10배 미만의 낮은 질량 때문에 항성처럼 핵융합을 통한 에너지 생산을 충분히 할 수 없어 약한 빛을 내거나 깜빡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렇게 작은 집에 앉아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진을 찍어 지구로 보내와 인터넷으로 보고있다는 것이 우리의 과학의 발전이 대단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만.
과학의 발전이 좋은 점도 있지만 또한 과학의 발전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지구를 병들게 하기도 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희비극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그속에서 우리 자신을 찾고 다음세계를 갈수있게 바르게 살아갈수만 있다면 갈색왜성을 보는 것보다 백배 천배 낳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사진은 지난 2월 허블의 와이드 필드 카메라 3(WFC3)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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