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물체 삼키는 장면’ 2013년 볼 수 있다

 

블랙홀 ‘물체 삼키는 장면’ 2013년 볼 수 있다.

(독일연구팀, 거대가스 구름이 우리은하 블랙홀 접근포착)

블랙홀의 실체를 밝혀내는 것은 천체과학계의 오랜 숙원이다. 초고밀도 천체인 블랙홀의 기원을 쫓다 보면 우주 탄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아직 블랙홀이 물체를 빨아들이는 과정조차 확인한 바 없다. 늦어도 2013년까진 이 미스터리가 일부 풀릴 듯하다. 독일 막스 플랑크 천체물리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Extraterrestrial Physics)의 스테판 길레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우리은하 중앙의 초질량 블랙홀 쪽으로 거대한 가스 구름이 다가가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현 경로라면 구름은 1~2년 내 블랙홀 주변 '죽음의 나선 영역'(물체가 나선형으로 휘감기면서 빨려드는 영역)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먼 은하에서 별을 삼키는 블랙홀의 신호가 포착된 적은 있다. 하지만 과정 전체를 관찰할 기회를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14일(현지시간) 과학전문잡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유럽남부관측소(ESO) 거대망원경이 측정한 바에 따르면 이 가스 구름은 태양계보다 조금 더 큰 규모다. 질량이 지구의 세 배 정도이고 초속 2359㎞로 움직인다. 이 속도라면 2013년 중반 블랙홀의 400억㎞ 반경 안에 들게 된다. ※  가스 구름은 점점 길쭉한 형태로 바뀐다고하는데       그 실체가 확인된 셈이며 가스 구름의 절반은 삼켜지고      나머지는 블랙홀 바깥을 떠돌 것으로 보인다고하며      블랙홀에서는 빛조차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곳이라고하는데      이제 우주 탄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하는      우리의 과학은 이렇게까지 발전을 하였는데...        과학의 발전에 비하여 사람들의 알큐도 높아졌지만      우리의 인성은 도리어 추락을 하였다고 생각이듭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는 사라지고      자신만을 위하는 욕심만이 눈앞을 가려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은 세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마지막 불꽃이 꺼져가기 직전이지만       지금 걸어가는 이길을 바르게 걸어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뿐입니다.      남을 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바른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블랙홀도 자신의 근처에 있는 것을 모두 빨아드리는데      우리도 세상이 잘못된다면      우리들 자신도 다른 세상으로 빨려들어갈지도 모르는      지금의 세상이기에 우리들 자신들이      정신들을 차려서 바른길을 걸었으면 하는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