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육신이 아닌 정신

호국영인 2011. 12. 8. 02:09

 

육신이 아닌

정신을 중심에 두고 살아야...

 

 

사람들은 항상 현실에 처한 상황만을 중요시 한다.

 

현실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남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기도 하다.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신용을 얻기 위해

 

모든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것이다.

 

 

무엇때문에 이루려고 하는가?

 

결국 육신하나를 위해서이다.

 

육신은 똥자루에 지나지 않는다.

 

 

똥자루를 부려먹고 이용해 먹는 것이 정신이며

 

원칙은 그러한 정신을 중심으로 두어야 하지만

 

사람들은 육신을 중심에 둔다.

 

 

똥자루는 결국 일회용일뿐이며

 

핵심의 실체는 정신이다.

 

정신이 없다면 똥자루는 물질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혼이 빠져나가면 그냥 물질일 뿐이다.

 

육신 주위에 육신과 연결된것은 다 버리고 갈 것 뿐이없다.

 

정신에 담는 것은 보이지는 않지만 다 담아가는 것이다.

 

똑바로 살아라, 정신차려, 하는 것이

 

육신을 위해서 살지 말고

 

정신, 곧 갈 길을 찾아라 하는 뜻이다.

 

 

자신 또한 정신보다 겉모습 꾸미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며 생활해 왔던 것 같아요.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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