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도 갈 때도...
남 대천에 가보면
태평양을 한바퀴 돌고 오는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미물인 물고기도...
자기가 태어난곳을 다시 찾아 가는것은
물고기가 태어난곳으로 돌아오는것은
그 곳에 알을 낳고 몸을 묻기위함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영(혼)장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동, 식물군 중 영(혼)이 제일 큰 동물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영(혼)에 장 사람은 일생을 살고 과연 어디를 찾아가는것인가...
온길을 다시 찾아가는 미물을 생각해보면
사람도 태어나서 죽으면 돌아가셨다는 그 말을 생각 해봅시다.
물고기가 태어난곳을 찾아가듯이
사람도 혼의 세계로 돌아가는것이 아닌가요...
우리 사람들은 알아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것같읍니다.
몸체가 있는 현실에서
진짜 알아야 할 일들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