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역사...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나다보면
살아온 뒤를 되돌아보며...
그 옛날 사람이 예언한 것을 사람들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라고 믿으면서 살지만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은 그 시간 속에 살고있다.
사람들은 예언서나 역사나 그냥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자신은 그런 것 조차 모르면서 살고 있다.
가끔씩은 되돌아 보아야 한다.
사람은 한치 앞을 모르고 살고 있다.
역사를 쓰는 것은 살아온 것을 되돌아 보고난 다음에
되돌아보면서 쓰는 것이 역사다.
예언은 어느땐가는 그 시간이 되어
내가 그 시대에 사는 사람이다.
예언은 설마 그런 일이 있을까. 생각하며
살고있는 사람도 어느 때 문득 다시 되돌아보면
내가 벌써 그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므스는 480년~490년전에 살던 사람인데
앙리2세가 어떻게 죽는 것까지 예언한 사람이다.
당시 지구의 종말을 예언하기를
땅에서는 쇠로 만든 말이 사람을 지배할 것이며
하늘에서는 쇠로 만든 새가 인간을 지배할것이다고 하였는데
그 시대에는 그 예언이
무엇인지를 상상도 못하는 말 이었을때니까.
대 학자라도
허튼소리라며 이해를 하려고 하여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때를 연구한다.
조금 더 생각 해 보면...
우리는 그 예언한 시간 속에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쇠로 만든 말은 지금의 자동차이고
쇠로 만든새는 지금의 비행기이가 아닌가.
우리는 그 속에 살면서 지난 것을 연구 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세가지 원칙이 있다.
첫번째는 태어나면 틀림없이 죽고
두번째는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이 부서지고
세번째는 시작이 있으면 틀림없이 끝이 있듯이
우리는 이 세가지 원칙의
끝자락에 와 있다는 것을 인식 하여야 한다.
마지막 불꽃 이라는 것이 있지 않는가.
옛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하던
등잔불이나 호롱불 또는 촛불이꺼질때
불꽃이 크게 위로 솟았다 꺼지는 것을 경험하지 않았던가.
마지막 불꽃처럼 화려한 지금에 현실을 보고있듯히...
자연을 지배하듯 파괴만을 일삼아서
모든 생명체들이 위기에 처하게 만든 것은
바로 우리 인간들인 것이다.
이제라도 지나온 모든 것들을
복구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조금은 늦었지만
지금 현실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 생각한다.
생각해보라 모든 것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지금 우리는 마지막 불꽃향연 속에서 춤을 추고있다.
세 가지 불변의 원칙 속의 끝 세상에 와 있다는 말을 하고싶다.
옛날 사람들에 예언의 시간속에서
자신의 역사를 써야하는데...
진짜의 밝은 길을 찾아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시한번 이 글을 남기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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