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호국인촌은 신비

호국영인 2010. 8. 15. 10:57

 

밤사이 많은비가 내리고 아침일찍 부터

폭우가 쏱아져 내리고 양계곡물이 우렁찬

함성을 지르며 흘러 내리고 있읍니다

 

앞뜨락의 샘터에서 샘물을 한통 길어오고

비가 내리는 관계로 아침산책을 못하고

간단하게 건강명상 운동으로 하였지요

 

밖에서는 더욱 많은 비가 쏱아져 내리고

그러자 복도 벽쪽에서 빗물이 줄줄줄

흘러 내리기 시작하는데

물이 넘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러자 갑작이 흘러 내린던 빗물이

뚝그치고 얼마 안되어서 다시

뽀송뽀송 말라 버리는 바닥을 보면서

 

비는 계속 내리는데 이해안되는 이야기지만 아마도

선생님께서 아시고 막아 주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세상에 이런일이 가능할수 있단 말인가?

호국인촌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산골마을

외딴 집처럼보이지만 신비스러운 일들이 생기고 있지요

 

길조 황금까치가 날아와 기쁜소식을 전하고 가는가 하면

하늘에 오색 영롱한 무지개가 수시로 뜨고

 

샘터돌위에 삼태가 생겼다가 갑작이 없어지는 등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는일들 호국인촌은 신비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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