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어떤 삶이 ?

호국영인 2010. 8. 13. 22:34

물신에 의한 탐욕이 지나치면 자신이 만든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서 누가 붙잡지 않아도 마음대로 갈수없고

자유를 속박 당하게 됩니다

욕심으로 돈을많이 모아금고에 숨겨두고 부동산 투기로

땅을 많이 소유하고 호화저택을 지어 별장에 살아도

마음이 가볍고 편안하지 못합니다

 

금고를 도둑 맞을까봐 불안하고 투기가 들통

날까봐 두렵고 별장이 아무리 좋아도 그범위에

한정될뿐 공연히 남들 보기에는 화려하고 행복한것 같지만

자신이 스스로 마음의 지옥을 만들어가는일도 있지요

 

우리가 사는 이현실은 육신과

혼이 결합되어 사는 인간이기에 길어야 백세를

살다가지만 육신을 버리고 나면 부는

종이쪽지에 불과한것이고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없읍니다

 

내가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나보다는 남을 위하고 우주만물이 평등하게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남는것은 금고에 담아

숨기지 말고 모자라는 이웃에게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면 몸도 마음도 가벼운 마음이겠지요

 

욕심부려 내것으로 만들지 아니하면

세상천지가 다 내것인데 하면서 넉넉하게

우리을 만들어서 나을 그곳에다 끼워봅시다

 

탐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인간 본래의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가면

근심걱정 없이도 목적의 길을 걸으면서

행복속에서  마음에꽃이 피어날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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