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초로같은 인생 속에서

호국영인 2011. 11. 16. 22:46

 

 

초로같은 인생 속에서...

 

요즘 신문을 보거나 TV를 보면

모두가 사고이거나 아니면 재해로인한 

물난리이거나 지진으로인한 사고이고

테러가 만행하는 극을 달리는

사건들의 뉴스밖에 눈에 띄지를 않습니다.

 

모두가 자연재해라고 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이야기뿐이지만...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처럼

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밤에 아무도 모를때 풀잎에 맺혔다가 해가뜨면

바로 없어지는 우리인생이 이런것은 모르고...

 

항상 몇백년을 살것같이

산을 파헤치고 건물을 짓고

모두가 두손 꽉 움켜지고있는 자신들의 욕심으로

지구자체가 멍들고 찢어지고 상처투성이 되다보니

지금 날씨까지도 왔다갔다 두서가 없이 추웠다 더웠다

갑작스러운 폭설과  홍수,지진등

모두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파괴의 결론이겠지만... 

 

세상이 멸망한다는 소리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듯이

방구가 잦으면 똥이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과정에 초로같은 인생을 어찌 이렇게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만을 위하다 보니

남들은 잘못되거나 말거나 자신 하나만이 잘되면

그만이라는 생각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된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만...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나'이기에

진짜 자신들이 어떻게 정신을 차리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바뀔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승은 잠깐이라는 짧은인생

그냥 사라지는것보다는 잠시 생각을 다듬어

지나가는 길에 나자신을 찾아보는 것이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