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상 ‘쌍둥이 용오름’ 관측되다

 

울릉도 해상 ‘쌍둥이 용오름’ 관측되다...

▲ 쌍둥이 용오름 울릉도 북면 삼선암 인근 해상에서 관측된‘쌍둥이 용오름’. 사진= 신현학(대구시 달서구)씨 제공. ※ 울릉도에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났다. 용오름은 29일 오후 4시 20분부터 양 20여분간 울릉도에서 또다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났으며,   유람선 썬스타호 기관장 권인철(47)씨는 “유람선이 북면 삼선암 앞바다를 항해시  울릉도 연안 약2마일 밖에서 2개의 용오름이 관측 후 또다시 1개가 추가로 발생하여 총 3개의 용오름을 볼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읍니다.   호국인 촌 식구들도 이 뉴스를 보고는 용오름이 한 꺼번에 3개가 일어났다는 것이 그냥 보통으로 넘기기에는 아닌것이라는 생각들을 하였지요.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우리는 자신들의 생각을 되돌려 보고 정신들을 차리라는 예시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