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위성 또 떨어진다"

호국영인 2011. 10. 13. 07:42

 

 

"위성 또 떨어진다"

"10월 말, 딥임팩트?" 2.4t 獨위성, 지구로 돌진!

북미와 남미 전역이 추락 범위

지난달 24일 미국이 폐기 처분한 대기관측위성(UARS)이

캐나다 쪽 태평양에 떨어진 가운데, 이번엔 수명을 다한 독일 위성이

비슷한 지역에 추락할 것으로 보여 각국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독일 항공우주센터(DLR)는 "방사선 관측 위성인 뢴트겐 위성,

'로샛(ROSAT)'이 이달 말 지구로 추락할 예정"이라며

 "충돌 범위는 북미와 남미 전역"이라고 밝혔다고한다.

 

 

 

지난 1990년 6월 고에너지 방사선 연구목적으로 지구에서 쏘아 올려진

'로샛'은 8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1999년 2월 가동이 종료되었기에

자체 추진력을 상실하였으며, 10년째 우주를 떠돌던 '로샛'은

현재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로, 이미 정상궤도를 벗어나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접근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있다.

 

총 무게는 2.4t으로 이동식 주택 크기만한

이 위성은 북위 53도와 남위 53도 사이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로샛'의 추락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 확률을 2,000분의 1로 내다봤으며,

이는 지난달 추락한 대기관측위성의

인명 피해 확률(3,200분의 1)보다 높은 수준.

 

독일 항공우주센터 측은 "'로샛'이 대기권 진입 시

30여개의 파편으로 쪼개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하고있다. 파편의 무게만해도 총 1.6t에 달하며

이 중엔 수백킬로그램이 넘는 대형 파편들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 호국인 촌 그분께서

    세가지 변하지 않는 불변의 원칙속에서

    만들어지면 부서진다는 원칙중에

    "방사선 관측 위성인 뢴트겐 위성, '로샛(ROSAT)'이

    지금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샛'이 대기권 진입 시 30여개의 파편으로

    쪼개질 것으로 예상돼는 것이라고합니다.

    이렇게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쏘아올리고나면

    끝에는 임무가 끝나고 나면

    우주에서 떠돌이로 돌다가 이렇게 지구로 돌아오면서

    부서져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도 이렇게 살아있을때는

    세상에서 최고이지만

    생명이 다하면 우리몸은 생명체가 아닌 물체이기에

    몸둥이를 갖다버려도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삶속에서 로샛같은 일은 겪지말고

    물체가 되기전에 우리는 진짜 자신이 가야하는

    진짜의 길을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