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진주만 폭격 현장서’의문의얼굴’형상 포착

호국영인 2011. 10. 5. 08:14

 

진주만 폭격 현장서 ’의문의 얼굴’ 형상 포착...

 

진주만 폭격을 추모하는 조형물 근처에서

찍은 사진에 사람의 얼굴 형상이 포착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4일 미국 현지 언론이 전하였다.

문제의 사진을 공개한 이는 수잔 드 배니란 호주 여성으로

그는 지난달 26일 휴가차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하와이 오하우 섬에 있는

USS애리조나호 추모물(USS Arizona memorial)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추모물은 진주만 군항 내 정박하여 있던

애리조나호가 일본의 폭격으로 침몰하여 수병 1102명이 사망한

'진주만 폭격사건'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수잔은 "가족과 함께 부서진 애리조나호 추모물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확인하였는데 놀랍게도

사진 한 장에 의문의 얼굴형상이 있었다"며 "물에 떠 있는

기름형태가 마치 젊은 누군가의 슬픈 표정 같았다"고 설명하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사적으로 슬픔이 있는 곳에서 찍힌

형체인만큼 안타깝고 신비롭다"며 관심을 보였다.

 

※ 호국인 촌 그분께서

   사람이 산다는 것은 따지고 보면

   물거품같은 것인데 물거품으로 있을때

   우리들은 서로 사랑하고 싸우고 미워하기도 하면서

   물거품이 터져버리는 순간

   아무것도 없이 끝나버린다는 자체를

   모르고 살고 있을 뿐입니다.

 

   진주만 폭격때에 희생되었던

   많은 군인들이 자신이 죽었다고 못 느끼고

   떠도는 영혼일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숨을 쉬고있을 때는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전쟁을 하였어도 자신이 죽고나면

   갈길을 못찾기에 헤매이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호국인 촌 그분께서

   살아있을때 길을 찾으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우리가 다음생은 모르고 있기에...

   지금의 현제만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제보다는 다음의 생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는 길을 찾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