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인류의 조상은 이렇게 생긴 물고기였다?

호국영인 2011. 10. 10. 01:09

 

인류의 조상은 이렇게 생긴 물고기였다?...

 

두 다리로 땅위를 걷는 인류가 뱀장어를 닮은 '폐어'(Lung Fish)에게서

진화하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폐어에게서 인류 진화의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이다.

어류 중에서는 희귀하게 폐호흡을 하는 폐어는 물 밖에서 공기를 마시며

한동안 살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고생대 말부터 중생대까지 번성하였으나

폐어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쇠퇴돼 현생 종은

호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 매우 드물게 서식하고 있는것이다.

 

호주 모나쉬 대학의 피터 커리 교수와 시드니 대학 니콜라스 콜 박사가

공동으로 이끄는 호주 진화생물학 연구팀은 "폐어의 생물학적 특징들이

인류 진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4일 학술지 '공중과학도서관-생물학'(PLoS-biology)에서 주장하고있다.

연구팀이 주목한 건 폐어의 배지느러미 근육. 고대 화석에서는

발견할 수 없지만 폐어 현생종 배아를 분석한 결과

배지느러미 근육의 발달과정이 테트라포드(사지동물)의

뒷다리 진화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진화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골어류인 폐어의 배지느러미가 4억년의 진화를 거쳐

인류의 뒷다리로 발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연구팀은 "테트라포드가 현생인류의 먼 조상이라는 건

이미 학계에서 인정한 중론"이라면서 "연골어류의 지느러미의

진화와는 확실히 다른 특징이었다."고 강조하고있다.

커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류가 단지 수정된 어류에 불과하다는 걸

뜻하는 것"이라면서 "폐어의 배지느러미의 근육 메커니즘은

인류 진화의 과도기적 단계라고 볼 수 있다."고

과학 사이트 사이언스 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설명하고있다.

 

※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예전에 말씀 중에서 사람이나 콩나물이나

     다른 동물들이 수정이 되어 생겨나는 과정은 

     다 똑같다고 하셨었는데...

     폐어가 인류 진화의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경골어류인 폐어의 배지느러미가 4억년의 진화를 거쳐

     인류의 뒷다리로 발전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테트라포드가 현생 인류의 먼 조상이라는 건

     이미 학계에서 인정한 중론이고 연골어류의

     지느러미의 진화와는 확실히 다른 특징이었다고합니다.

 

     이렇듯이 우리는 맨처음의 점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나 사람이 생겨난 것도

     모두가 작은 점으로 부터 시작되었지만

     우리들 자신은 모든 것이 생겨있는 자체가 

     모두인것으로 생각하는것을

     생물학자들이 어떻게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어떻게 진화가 되었는지 과정을 밝히려는 것입니다. 

 

     호국인촌 그분께

     여쭤본다면 아주 간단하게 정답이 나올 것인데...

     사람들이 그분을 모르기에 답을 알수가 없다고 보며

     과학적으로 밝히는 시간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하고

     또한 밝히지도 못하거나 오답을 알고가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