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뒤뜰에 외계인 시체가" 브라질發 충격동영상

호국영인 2011. 10. 6. 04:12

 

손가락은 세 개, 발가락은 두 개?

"뒤뜰에 외계인 시체가‥" 브라질發 충격동영상

"조작이다" vs. "진짜다" 찬반양론 팽팽

 

 

브라질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되어 진위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24는 "지난 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충격적인 외계인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며 브라질 국적의 한 네티즌(아이디 police1016)이 촬영·게재한 동영상을 소개하고있다.

 

이 네티즌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브라질 이타주바 시(市)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밝힌 뒤 "전날 밤, 개가 밤새도록 짖어대 이상하다고 여겼는데 다음날 아침, 집 뒤뜰에 나가보니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정체불명의 시체가 누워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네티즌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지푸라기 위에 약 45cm 정도 크기의 바싹 마른 시체가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로켓뉴스24의 보도에 의하면 이 시체의 손가락은 세 개, 발가락은 두 개인 것으로 전하여지고있다.

괴기스러운 형체의 시체를 발견한 뒤 두려운 마음이 들어 사흘간 집을 비웠다고 밝힌 이 네티즌은 "나중에 다시 뒤뜰에 가보니 시체는 온데간데 없었고 에메랄드빛 액체만 바닥에 남아 있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작 여부'를 놓고 찬반 양론을 벌이는 분위기이고.

한 네티즌은 "전에도 비슷한 모양의 외계인 시체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가짜로 판명났다"며 "해당 영상 역시 조작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있는 것이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멕시코의 한 농부가 포획하였다는 외계 생명체는 DNA 조사 결과 조작된 생물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었다"며 "진짜라는 근거도 없지만 가짜로 여길만한 근거도 현재로선 없는 만큼, 섣불리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하였다.

 

 

 

멕시코 농부, 아기 외계인 추정 사체 공개

 

 

최근 초소형 인간, 몬탁괴물, 네시 등이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라는 결론이 나옴으로써 이른바 '외계인 생존' 여부에 집착하는 많은 네티즌들을 실망케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외계인 매니아(?)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26일 오전 전 세계를 강타하고있다.

독일의 대중지 빌트지가 "멕시코에서 한 농부가 ‘아기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를 공개하였다"고 보도한 것(사진 참조).

물론 믿거나 말거나 식의 '가십성' 보도였으나 이 기사에는 외계인(?)의 선명한 사진과 함께, "동물용 함정에 물을 채워 아기 외계인을 포획하였고, 아기 외계인이 몸부림을 치며 울어대다 몇 시간 후에 숨졌다"는 농부의 생생한 증언이 곁들여 지며 사실감을 더하였었다.

빌트지는 "농부가 이 아기외계인을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하다 지난해 DNA 검사와 복제를 하는 연구하는 대학 연구진들에게 넘겼고 현지 대학의 발표로 알려지게 됐다"고 폭로하였다.

이에 국내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만큼은 진짜가 틀림없다"며 DNA 감정 결과 인위적으로 조작된 생명체가 아니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외계인의 '실재'에 대해 맹신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게 마련"이라며 "이번 역시 흥미를 끌기 위한 조작된 산물"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하였다.  (2010년 4월 10일 보도)

 

※  우리는 외계인에 대한 것은 무엇이든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미지의 우주이기에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도 UFO를 비롯하여 외계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등등 ???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처럼

    온 우주는 끝이없는 넓고 광대하기에 생명체가 있다고

    하지만 너무 멀어 서로 만날수가 없는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무주구천이라는 말도하는 것입니다.

    무주구천은 한없이 어둡고 춥고 끝이 없는 곳입니다.

 

    그렇게 넓고 넓은 곳에서 외계인이 찾아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요?

    동영상처럼 진짜라면 그들이 왜 낯설은 이곳에서

    죽어있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진짜든 가짜든 언젠가는 분명 밝혀지겠지만

    지금의 우리는 진짜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진짜를 알기전에 우리는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