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블루벨벳 새우 등장

호국영인 2011. 10. 1. 04:55

 

 

블루벨벳 새우 등장…

 "파랗고 투명한 몸 붉은빛 머리"

일명 '블루벨벳' 새우가 소개돼 화제라고한다.
영국 로이터통신 등 해외 언론들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파란 빛깔의 애완용 블루벨벳 새우가 공개되었다고 보도하였으며

블루벨벳 새우는 릴리새우의 유전자를 개량한 것으로

이를 만들기까지 6~7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투명한 몸에 머리에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블루벨벳 새우는 온라인 경매를 통하여 약50만 원에 판매되었다.

 

새우의 수명은 약 1년이며 앞으로 유전자 변형이 안정되면

수명이 늘어나 대량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것이다.

한편 블루벨벳 새우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먹을 수 있는 새우인가?" "색깔이 너무 신비롭다"

"한 마리당 50만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

     유전자 변형이 많다고 봅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곡식들도 거의가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콩을 비롯하여

     옥수수, 하다 못해 주식인 쌀까지

     변형이 안인 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는 새우까지...

     새우 유전자 변형으로

     투명한 몸에 머리에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블루벨벳 새우는 온라인 경매를 통하여

     약 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니...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호국인 촌에는 먹으려고 야채를 심었는데 

     산속이라 풀과 나무잎이 떨어져 고사한 밑거름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씨앗을 사다가 심을때 보면

     씨앗 하나하나가 모두 색깔이 있는 것을 보면 

     유전자 변형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