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이젠 UFO 소식 들어도 그냥 ‘덤덤’

호국영인 2011. 9. 12. 05:39

 

이젠 UFO 소식 들어도 그냥 ‘덤덤’



지난 8월 17일. 대전 도심에서 빛을 내는 물체 약 20여개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대열도 갖추고 있었다.

물체 일부는 회전하며 빛을 뿜어 내기도 했다.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는 "구름 사이로 매우 밝은 빛이 한쪽 구석에만 있다

날아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고.

당시 대전 상공에선 공군의 비행 훈련도 없었다는데.

 

이어 8월 24일 낮 12시 51분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인근에서

정체불명의 검은 물체가 발견됐다.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김모씨는

이 물체를 찍어 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분석을 의뢰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솥단지가 뒤집힌 모양의 완벽한 좌우대칭형 UFO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최근 UFO로 추정되는 물체의 잦은 출현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자주 들려오던 소식이라 시민들은 의외로 '덤덤하다'는

반응이다. 직장인 김동현씨(33)는 "이 드넓은 우주에 우리 말고

다른 생명체도 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UFO가 출몰한 사례는 해외에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26일에는 미국 유명 인터넷뉴스사이트인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가 위조사진이라는 증거가

밝혀지지 않은 UFO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195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촬영한 흑백사진을 보면

하늘에 커다란 빛 4개가 일정하지 않은 형태로 빛나고 있다고.

 

그 밖에 1950년 오리건주에서 포착된 사진을 보면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UFO의 타원형 모양이 선명하게 포착돼 있고.

 

지난 8월 3일에는 영국의 스탠스테드공항(Stansted Airport)으로 가는

고속도로 상공에서 5일 간격으로 UFO(미확인비행물체) 편대가 촬영됐다.

특히 UFO를 촬영한 목격자가 BBC 방송의

마이크 서웰(Mike Sewell) 체육부 기자여서 사진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중국에서도 UFO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 중국 매체는 지난 18일 중국 충칭시 장베이의 공항 활주로 상공에서

UFO로 추정되는 비행 물체가 출현,

약 1시간 동안 항공 운항이 지연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하면서.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UFO 추정 물체는

낮 12시 30분부터 1시 2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상공에 떠 있었고,

이 때문에 일부 항공편은 인근 공항으로 우회했다.

UFO 추정 물체는 양쪽에 날개처럼

대칭형으로 빛을 내뿜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셨다는 말.

 

※ 누가 만들어던 이렇게 지구상에서

    UFO 가 시도 때도 없이

    사람눈에 보이게 한다는것을

    우리는 잘 생각해볼 문제라는것을 알아야할것이고...

    문제는 답이 있다는뜻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보이는세상과 안보이는세상을 말하듯히...

    풀어야할 숙제 문제 답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풀어야 일이 만들어질때는

    풀수있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