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무지개로 둘러싸인 ‘예수’ 닮은 환영 포착

호국영인 2011. 9. 8. 04:06

 


 

무지개로 둘러싸인 ‘예수’ 닮은 환영 포착

   
단순한 자연현상일까 아니면 신의 은총일까.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7월 10일 레위니옹섬의

해발 600여m 마파트 서크 정상에서 프랑스

아마추어 사진가 루크 페로트가 촬영한 영상 속 한 장면이다.

↑ 예수 닮은 환영

 

 

↑ 예수 닮은 환영

 

 이내 화면 속에 나타난 신비한 환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페로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무지개로 둘러싸인 구름을 타고 떠다니는

한 그림자를 발견했다."면서 "너무 놀랐고 다시 영상을 확인했을 때

신성한 성령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 환영 주위에 둥글게 그려진 햐얀 후광이 비춰지고 있었다.

당신이 책에서 봤을 수도 있겠지만 난 생전 처음 봤다."고 말했다.

물리 치료사인 그는 자신이 경험한 현상이 영적인 경험이라기 보다는

확실히 기후로 인해 발생한 신기한 광경으로 여기고 있다.

이어 그는 "아마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

안개 속에 나타나는 흰빛 무지개 같은 많은 색다른 기후 현상이 있지만,

그것은 놀랍고 독특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수 형상의 환영이 발견된 마파트 서크는 외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화산 분화구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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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 느끼는것은 틀리듯히

   생각에 따라 그림에 모양은 각각 다른다는점도있지요.

   그림같은 모양의 사진을 보면서...

 

   지난날 호국인촌 그분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세상에 알림을 줄때는 글로서는 인터넷을  통하고

   하늘에서 그림을 그려줄꺼라고 하시면서...

   지구상의 모든사람들이 알게 된다는 그 뜻이

   오늘 이사진을 보고 새삼 마음이 찡하는군요.

  

   호국인촌 식구들은 하늘을 자주 바라보는 편이며.

   가끔은 하늘에서 신기한 일들도 많이 보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