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마리의 기러기 떼가 일시에 비행하는 황홀한 장관이 연출되었다. 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마이크 홀링쉐드(35)가 미국 미주리주의 스쿼 크리크 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22일 동안 기러기 떼를 관찰하며 찍은 멋진 광경의 사진을 공개하였다고 전한다. 자그마한 공간하나도 들어갈 틈이 없이 깨알같이 군집하여있었으며, 흰기러기라고 불리는 기러기 떼는 매년 여름 때가 되면 2,500마일을 70시간에 걸쳐 비행하여 이 국립공원으로 오는것이다.
네브라스카주의 블레어 출신의 마이크 홀링쉐드는 2004년 공장 일을 그만두고 주로 토네이도 등 거대한 자연의 힘을 사진으로 찍었으며, 올 봄부터 또 다른 폭풍(?)의 종류를 찍었는데 그게 놀라운 새 떼의 군무였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거대한 폭풍의 위력을 봤지만 이렇게 스펙터클한 기러기 떼의 모습은 처음"이라고 말하고있다.
※ 폭풍이 몰려오는 줄 알고 셧터를 누를 정도라면 얼마나 많은 기러기때 이겠읍니까.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새때는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호국인 촌의 식구들도 이 사진을 보면서 예전에는철새가 이렇게 많이 않왔으나 호국인 촌 그분께서 세상의 알림을 열고부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철새가 오고있습니다.
외국에서만 이렇게 멋있는 것을 보는것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이것보다 더 많이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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