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화성 탐사로봇, 물 흔적 관련 새 사실 규명중"

호국영인 2011. 9. 3. 03:56

"화성 탐사로봇, 물 흔적 관련 새 사실 규명중"

미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보낸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화성에서 물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규명중이 라고 과학자들이 말하고있지만 화성은 현재로는 물이 없는 건조하고 차가운 행성으로 알려져 있는것이다.

화성 탐사로봇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NASA 워싱턴 지역 본부의

데이브 레버리는 1일 "조만간 화성의 약산성에다 축축한 환경에서

생성된 점토 광물과 돌멩이들을 조사하면 화성에서의

거주 가능성과 관련하여 더 많은 자료들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

오퍼튜니티에 의하여 확인된 한 돌멩이에는 아연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지구 에서 아연은 온천과 같은 뜨거운 물에 노출될 때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코넬 대학의 스티브 스퀴레스는

"문제의 돌멩이는 이제껏 본 적이 없는 것"이라 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스퀴레스는 "좀 이상한 사실을 발견하였으나 성급한 결정을

내릴 생각은 없다"고 밝히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아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다른 암석을 추가로 찾는 한편 물 흔적 이 있는

다른 광물에 대한 조사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것이다.

오퍼튜니티는 스피릿과 함께 쌍둥이 탐사로봇으로

2004년 1월 지구를 기준으로 화성의 반대쪽 표면에 착륙하여

화성에 물이 존재하였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임무를 띄었다.

오퍼튜니티는 화성의 적도에 해당하는 지역에 착륙하자 마자

한때 그곳에 얕으면서, 소금기가 있고, 강산성인 물이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하는 개가를 올렸었다.

이어 빅토리아 분화구를 중심으로 2년간 조사를 한 후

인데버(Endeavour) 분화구로 옮겨와 이제까지 발견된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성분으로 구성된 돌멩이를 찾기에 이른 것이다.

함께 갔던 스피릿이 현지의 가혹한 환경에서 버티지 못하고

작년 수명이 다하여 또 다른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2012년 8월

도착할 때 까지 오퍼튜니티는 화성에서 홀로 정보를 수집하여야만 한다.

150명의 NASA 과학자들은 지난 몇 해 동안 큐리오시티 착륙지로

30개의 후보지를 놓고 점검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고

최상의 과학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점으로 게일 크레이터를 결정하였다. 

 

※ 화성에 약산성에다 축축한 환경에서 생성된

   점토 광물과 돌멩이들을 조사하면

   화성에서의 거주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돌맹이 하나에 아연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지구에서는 아연은 온천과 같은 뜨거운 물에서

   노출될때 생기는 것이기에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연구를 하다가 물이 발견 된다면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할까

   만화에서본 " 은하철도 999 " 처럼

   사람들은 우주선의 표를 사서

   모두들 화성으로 가려고들 할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처럼

   신의 눈으로보면 눈 한번 깜박이는 순간,

   찰라같은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삶에 억척스러움도 따지고 보면

   자신하나 몸둥이를 위하고자

   욕심을 부리는 것이고 남을 위한다고 하여도

   모두가 자신을 위함이지

   남을 위하는 것은 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선의 표를 사서 화성을 간다고 하면

   그곳에서는 천년을 사는 것일까요?

   지구에서 살아도 백년 안쪽이고

   화성을 가서 산다고 하여도 백년 안쪽일것입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

   자신은 자신의 가는 길은 똑같다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자신의 길은 나만이 가는 것이기에...

 

  세상의 변화가 오기전에

 어서 정신들을 차렸으면 하는 

 호국인 촌 식구들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