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장시간 노출’ 소용돌이 밤하늘 사진 “환상이네”

호국영인 2011. 9. 1. 05:04

 

‘장시간 노출’

소용돌이 밤하늘 사진 “환상이네”...

 

한 사진작가가 겨울 밤하늘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찍기 위하여

호주의 아웃백에서 15시간을 기다려 사진을 찍었다고.

3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링컨 해리슨이

장시간 야간촬영을 하여 얻은 결과물을 공개하며

그가 멋진 사진을 얻기 위하여 최대 15시간을 기다렸다고 전하였다.

이 사진들은 언뜻 아름다운 소용돌이

색상을 보면 컴퓨터그래픽 등 후반작업의 결과처럼 보인다.

 

해리슨은 "일출과 일몰 등 총 촬영시간은 15시간 정도 걸렸다"며

"좋아하는 샷은 보라색과 노란색을 배경으로 한 별의 궤적"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지구의 자전으로 긴 노출렌즈를 사용하여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별이 주는 이미지를 캡처하였으며,

그는 "원하는 사진을 얻기 위하여 어둠 속에서 가파른 바위 절벽을 타고

내리기도 하였지만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베이에 자신의 옷을 팔기 위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카메라를 구입하였지만 "2010년 10월에

니콘 D3100을 처음으로 구입하였다"며

 "취미로 사진촬영을 할 계획은 아니었지만

 일주일 후 난 여덟 개의 렌즈와 다른 카메라도 구입하였다"고 하였다.

 

 

 

※ 호국인 촌 호국인 그분에게서

    자연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지요.

 

   지구의 자전으로 긴 노출렌즈를 사용하여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별이 주는

   이미지를 찍었다는 것인데...

 

   컴퓨터그래픽등 후반작업의 결과처럼 보인다고 하지만.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