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에서 무게가 무려 20kg에 달하는 ‘괴물 개구리’가 잡혀 화제다.
27일 싱가포르 일간지 아시아원(AsiaOne)은 “7~8살 어린이의 체중만 한
개구리가 말레이시아 한 산악지대에서 잡혔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괴물 개구리느 이곳을 여행하던 한 중국인 남성에 의해
목격되었 괴물 개구리는 강변에서 인근 지역에 사는 원주민에게 잡혔고,
남성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이 장면을 찍었으며,
개구리는 뒷다리를 펴면 흡사 사람 다리처럼 길게 뻗어 있었고,
그는 “같이 있던 내 친구는 평생
이렇게 큰 개구리를 본 적이 없다며 깜짝 놀랐다”고 말하였다.
그의 친구는 202달러(약 22만원)에 줄 테니 개구리를 팔라고 하였지만,
원주민들은 그 2배를 요구하였기에 당시 그만한 돈이 없던 일행은
집에 잠시 다녀오겠다면서 자리를 떴으며
괴물 개구리를 발견한 남성은 “돈을 마련하여
다시 원주민 마을로 돌아갔을 때,
이 개구리는 이미 잡혀먹힌 상태였다”면서 “개구리를 먹은 원주민들은
배탈이 났는지 꼼짝도 않고 침대 신세를 지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 요즘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는 놀랄만한 일들이 줄지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호국인 촌에는
조그만 황금개구리가 2마리 살고 있었지만
이렇게 커다란 개구리는 난생 처음이지만
원주민들은 이런 개구리를 잡아 먹을 수가 있었을까...
우리는 세상을 좀 더 살다보면
이것보다 더 놀랄일들이 많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은 ??? 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