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호 "NASA와 같은 세계일류기관 도약"
한국천문연구원장
"의식의 일류화, 인력의 일류화, 성과의 일류화를 통해 미국의 NASA와 같은
세계 일류의 천문우주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박필호 원장은 30일 취임 이후 가진 간담회에서
`천문연의 일류화' 실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류화의 조건으로 의식, 인력, 성과를 꼽았다.
그는 이날 "천문연은 다른 출연연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작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서 할 수 없는 강한 응집력을 발휘해 단기간 내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앞으로 작지만 강한 기관으로
변신해 세계 일류화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열정과 소통, 문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더 나아가 우리 모두가 일류처럼 생각하고, 일류처럼 행동하며,
일류처럼 연구성과를 창출해 내는 자세가 됐을 때
`세계 일류의 천문우주 연구기관'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일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박 원장의 지향점은 뚜렷했다.
그는 "우선 연구부문에서 네이처, 사이언스급 논문을 매년 1편씩 창출하고,
기술부문에서는 국제특허 창출과 외국에서 연구비를 수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연구와 기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적외선과 전파측정 분야 등
천문우주기술을 활용한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고
일류급 우수인력을 더 많이 확보하는 한편 내부 인재를 일류급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앞으로 우주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천문연이 최초로 발표하고,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천문연에서 연구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우리 직원들이 국제사회에서 천문연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꿈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원장은 지난 5월 24일 취임해 100일 맞았다고.
※ 우리나라에서 세계를 천문학 연구로 인해
일류화 만들겠다는 그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필요한것이 무엇입니까.
말보다 글보다는 실천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만들어져야 하지요
호국인촌을 방문하시면
그 해답을 주실분 호국인 그분께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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