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장자는 하늘에 떠 있는 새 형상의 구름을 보고
대붕(大鵬)을 상상하였던 것은 아닐까? 최근 영국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거대한 새 모양의 구름이 포착돼어 눈길을 끌고있다.
2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햄프셔 고스포트의 스토크스 베이 상공에서
포착된 하늘을 나는 백조 무리를 닮은 구름사진을 소개하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푸른 하늘에 마치 긴 목을 쭉 뻗고 날개를 펄럭이는
거대한 새 무리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며,
특히 이들 구름은 새의 부리처럼 앞부분은 뾰족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아랫부분에는 수평선처럼 솜털구름이 펼쳐져 있어
한 장의 그림을 보는 듯한것이다.
해당 사진은 이 지역에 사는
글로리아 모리라는 이름의 74세 할머니가 집 앞에서 독서 중
구름을 발견하고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하여졌다.
한편 사진 속 구름은 얼음 결정으로 이루어진
새털구름(권운)이라고 한 영국 구름 전문가는 말하고있다.
※ 구름의 새들이 이렇게 날아가고 있는 것이
아름다운 새때들입니다.
푸른 하늘에 마치 긴 목을 쭉 뻗고
날개를 펄럭이는 거대한 새 무리의 모습이며
특히 이들 구름은
새의 부리처럼 앞부분은 뾰족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아랫부분에는 수평선처럼 솜털구름이 펼쳐져 있어
한 장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호국인 촌에는
가끔 봉황새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구름으로 그려지는 봉황의 아름다움도 이사진 보다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고 더 아름답다는 생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