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화성으로 간 지구 생명물질 더 많은 듯"

호국영인 2011. 8. 26. 07:15

 

"화성으로 간 지구 생명물질 더 많은 듯"...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지금까지 생각하여온 것보다

더 많은 생명체 구성물질이 화성과 목성, 어쩌면 태양계 너머까지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BBC 뉴스가 24일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하였다.

맥시코국립대(UNAM) 과학자들은 소행성의 지구 충돌을 재현한 사상

최대 규모의 시뮬레이션 결과 기존 연구에서보다

100배나 많은 파편 입자들이 화성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력한 충돌에 의하여 지구의 파편들이 생명체 서식에

적합할 가능성이 있는 두 개의 위성을 거느린 목성에까지

도달하였을 것으로 추측하였으며, 이 연구는 지구 탄생 초기에

생명체 전구물질이 소행성이나 운석에 실려 우주로부터 지구에 전달되었을

것이라는, 이른바 `범종설'(汎種說)을 반대 방향에서 생각한 것이다.

즉 지구에 서식하던 미생물이나 물곰 등

이미 우주에서도 생존력이 입증된 강인한 생명체가 들어 있을 수도 있는

파편들이 퍼져 나갔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이런 가능성을 전제로 한 이전의 시뮬레이션에서는

지구 파편이 토성의 위성 타이탄까지 도착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UNAM 연구진의 실험은 이 방면에서 최대의 것으로

각각 강도를 달리한 5가지 시뮬레이션에서 입자들이 어떻게 확산되는지를

관찰하였는데 각 시뮬레이션에서는 1만개 이상의 입자들이 방출되었다.

방출된 입자들은 지구의 중력에 붙잡히지 않고

태양과 각 행성의 인력에 이끌려 3만년동안 우주를여행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그 중 얼마나 많은 비율이 금성이나 달에 도착하였는지,

또 지구로 되돌아왔는지는 기존 시뮬레이션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화성까지 도달한 입자들의 수는

기존 실험에서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속 16.4㎞로

입자가 방출되었을 때 화성에 도달하는 입자의 비율은 0.05%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이와 비슷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비슷한 예측을 내놨던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테이트 대학 연구진은 "과거의 연구들은

너무 낮은 수치를 제시하였다"면서

이전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은 새로운 물리학 이론 때문이 아니라

컴퓨터 성능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  이렇듯 우리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것은

     더 더욱 모르는 암흑속에 일인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우주에 관하여 모르는 것이

     없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단지 물어 보는 사람이 없기에

     말씀을 하지 않고 계실뿐이며

     가끔 지나가는 말씀으로 

     호국인 촌 식구들에게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실뿐입니다.

 

     화성이나 목성, 토성, 금성등 아마도

     그곳에도 생물체는 살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말씀중에

     지구에만 생물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위성에도 생물체가 살고 있으나

     그곳과 이곳이

     거리가 멀다보니 서로 오고감을 못할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