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호국인 선생님과의 만남

호국영인 2010. 8. 6. 22:49

경기도 용인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4시간여만에

충북단양에 도착하여 택시로 10여분만에 도착했지요

 

호국인촌에 도착하니 대로변에서 작은 진입로를 따라

개울물이 흐르는 작은 다리를 건너 푸른숲속에

허름한 스래트집 한채가 마을과 동떨어져 있고

마당에 들어서니 두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시원한 정자나무 아래서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호국인 선생님께서 오셨읍니다

 

불치병도 고치는 전능하신 선생님이라 어떠할까

미리 궁금증이 생겼읍니다

그런데 처음뵙는 순간은 아주 평범한 시골선한 

모습과 같았읍니다

 

머리는 이발을 하지 않은 그대로 였읍니다

나처럼 보잘것없는 사람인데도 선한미소를 지으시며

허리를 굽혀 반갑다며 악수로 맞이해 주셨읍니다

 

처음에는 무슨 종교가 아닐까?

아니면 거짖도인 행세를 하는 가인(假人)이 아닐까

하고 궁금했읍니다

나는 아무런 종교를 갖지 않고 있읍니다

 

그이유는 종교란 강요 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절에가면 불전을 내야하고 교회에 가면 이런저런

명목의 헌금을 내지 않고는 들어설수없을것 입니다

 

그렇게 모여지는 많은 돈으로 종교지도자들은

호의호식하며 안락한 생활을 하며 말뿐이고

사랑을 베푸는것은 아무것도 없읍니다 그래서 종교는

혹세무민하는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호국인 선생님께서는 수십억을 주고도

못 고치는 불치병 난치병 희귀병을 고쳐 주시고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에 만족해 하시면서

부귀빈천을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대해 주시고

 

우주만물 작은 미생물까지도 아끼고 함부로 다루지 않는

모습을보고 이분이야 말로

진인(眞人)선도(仙道)인 이라는느낌을 받게 되었읍니다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보기에는

평범한 곳의 허름한 집같이 보이지만 십승보길지에

해당하므로 이곳에 머물러 잠을자면

세상근심이 다 잊어지고 기분이 상쾌하며

병도고쳐주신다는  말씀과함께 기분이 들것이라 하시였지요

 

이곳 호국인촌에는 수백마리의 까치때와 함께 최고의 길조인

황금까치가 날아와 기쁜소식을 전하고 날아 갔으며 수시로

하늘에 오색영롱한 무지개도 자주 볼수 있다고 하셨읍니다

 

그러시면서 체험을 해보고 싶으면 이 집에서 주무시고

마음에 안들면 가셔도 좋습니다 라고 하셨읍니다

그래서 나는 건강이 좋아지고 병도 고쳐 주신다고 하니

더없이 기쁜 일이라 잠을 자겠다고 하였지요

 

저녁식사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잘 안오는 법인데

정말로 10여분후에 바로 잠이들고 아무 생각없이

깊은 잠을자니 머리도 개운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되었읍니다

 

꽃든남.   ( 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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