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사람이 더 많은 中 수영장

 

물보다 사람이 더 많은 中 수영장

사람으로 꽉 찬 중국의 수영장(출처=데일리메일 웹사이트)

연일 치솟는 수은주에 중국인들이

수영장과 해변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수영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고.

데일리메일은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중국을 강타하며

수 천 명의 피서객이 수영장과 해변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또 수건 한 장 둘 공간도 없이 꽉찬 해변과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가득한 수영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장은 3000m²(약 907평) 규모로

올 여름에만 1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고.

더위가 계속되자 상하이 중앙 기상 관측소가 폭염경보와

주민들에 더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고 신문은 전하였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중국 남부 지역을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가

수십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상당수가 집을 잃었다고 보도.

※ 지구촌은 이렇게 갈팡질팡 하는 현실을 우리는 보고있다

    우리 한국은 이틀이 멀다하고 비가 오고 있으며

     지구촌이 잠시도 편할날이 없군요...

 

    물보다 사람이 많다니 진정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요.

    사람들이여 마지막 이 불꽃을 어디에다 태우고 계십니까?

 

    태어날때는 돌아가는 길도 정해져있읍니다

    살아있을때 돌아가는 목적에 길도 잘 생각하시고

    후회없는 삶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