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당첨’ 두달 만에 사망한 불운한 男...
최근 한 미국 남성이 당첨금이 500만 달러(약 54억 원)에 달하는
복권을 손에 넣었지만
결국 두 달 만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오하이오주에 살던 필립 위뎀(54)은 수 년째 신장질환으로
고통 받았고. 일주일에 3번씩 신장투석을 하며 간신히 버텼지만
조건이 맞는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아 막막한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악화된 건강 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것
지난 6월, 놀랍게도 그는 25달러(약 3만원)에 산 복권중 한 장이
5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리면서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고.
당시 위뎀은 치료비와 수술비를 제외한 당첨금액 일체를
어려운 친구들과 이웃에게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아프고 힘들 때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지난 11일, 복권 당첨금을 수령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위뎀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당시 그는 신장 투석을 받는 중이었으며,
그의 아내가 이미 숨이 멈춘 위뎀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지 언론은 "위뎀이 갑작스럽게 숨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
그는 자신에게 복권당첨의 행운을 가져다 준 하늘에 감사했지만,
그는 진정 필요했던 , 새 신장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다는 말처럼
내가 없는 세상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서
사람이 사는 이세상에서는
끝이 없는 욕심 때문에 있어도걱정 없어도걱정
내가 있어야 돈도 필요한것이지
죽고 나면 필요치 않는 종이쪽지 일뿐인데.
우리는 그 종이쪽지 속에서 헤여나질 못하고 있는이유
사건 사고들은 모두 돈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죽음도 대신 할수있지만
건강은 대신할수 없는 본인의 업이라고 합니다.
호국인촌 그분께서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이라고 하시며
건강 만큼 소중한것은 이세상에 없다고 말씀 하시고는
우리들의 건강을 고쳐주시고...
지혜속에서 정신을 깨닫게 실천으로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건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셨읍니다...
'우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보다 사람이 더 많은 中 수영장 (0) | 2011.08.17 |
---|---|
“할아버지가 살고계신 우리 땅, 왜 일본 땅이라고 하죠?” (0) | 2011.08.16 |
태양빛 토해내는 ‘우주서 가장 어두운 행성’ 발견 (0) | 2011.08.13 |
태양 흑점 최근 5년간 최대규모 폭발 (0) | 2011.08.12 |
베이징 중심부에 내려친 대형 번개 (0) | 201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