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물과 흰 얼음. 빙하의 얼음동굴 모습이 신비스럽다.
빙하 동굴은 여름과 겨울 사이의 온도 변화로 만들어진다고한다.
사진작가 프랭코 반피(52)는 빙하 속 동굴모습을 촬영하기 위하여
스위스 싸솔로 호수(Lake Sassolo)에서
영하의 물 속을 잠영하는 위험을 감수하기도하였다.
반피는 “얼음 동굴의 신비한 모습을 담기 위하여
많은 다이빙 연습과 훈련을 하였다”면서
“위험한 작업이라는 건 알지만 완벽함을 위하여
직접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였다.
※ 사람들은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서는
추위도 더위도 고통 등을 감수를 하면서
연습에 연습을 실천하여
목적을 달성하는 성취감을 얻고자 노력함입니다.
이렇게 신비속의 빙하의 얼음동굴에서
사진을 찍고자함인데.
누구를 위해서 하는것입니까.
사진작가 프랭코 반피는 그 한장면
이 사진을 찍기에 얼마나 고생하였겠읍니까?
호국인 촌 식구들은
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정과 실수속에서 눈가에 이슬을 보람으로 여기는 모습들이
지혜로운 마음속에서 움직이고 걸어가는 인생 걸음마속에서...
목적을 알고 걸어가는것과 목적을 모르고 걸어가는 걸음마는
생각의 차이가 무척이도 힘들다는것을 인식하면서...
지금도 한걸음 한걸음 진실과 과정속에서 노력하고 있읍니다
자신의 길을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어차피 정해진 다음생 가는 길이 쉽지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