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바다괴물’화석이
200년 된 파충류 육아 비밀 풀어...
약 7800만 년 전에 죽은 임신한 바다 괴물이 과학자들이
200년 가까이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던 비밀을 풀었다.
큰 태아를 임신한 플레시오사우루스의 화석 유해가
켄터키주에서 발굴되었다.
이 종이 발견된 지 거의 두 세기 이후
최초의 출산을 앞둔 플레시오사우루스인것이다.
웨스트버지니아의 마샬대의 프랑크 오키프 연구원은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정상 분만을 하는 것과 [알을 나으려]
뭍으로 기어나가지 못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이는 200년 된 신비를 잠재웠었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이 건강한 어린 새끼가
얼마나 크냐는 것이며, 파충류 기준이나,
사람 기준 아니 어떤 기준으로 봐도 이는 너무 크다.”
임신한 엄마가 한 아이만 임신하였다는
사실과 순전히 태아의 크기가
해상 파충류가 정상 출산을 하였음을 시사해 준다.
오키프씨는 플레시오사우루스는 당시에
다른 어떤 해상 파충류보다 새끼를 키우는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썼을 것이라고 말하고있으며
이는 인간이 새끼를 키우는데
수 년을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것이다.
그는 “생명체가 태어나면 한 바구니에 모든 알을 담아
이를 보살피려고 한다”고 말하였으며, 이 파충류의 엄마는
4.7미터 길이에 1.5미터의 태아를 임신하는 것이다.
※ 생명체는 모두가 임신을 하고
자식을 낳는것이 생명체의 근본 일것입니다.
플레시오사우르스 화석에서
보는것처럼 알을 낳는 짐승들도 있지만
플레시오사우르스가 어미 신장의 1/3인
새끼를 낳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돼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가 새끼를 낳고
다음세대를 남기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듭니다.
호국인 촌 식구들도
이 뉴스를 접하고는 7800만년전 죽은
플레시오 사우르스가 그것도
임신한 엄마 이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생명체의 생이라는 것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생김새만 다를뿐 살아가는 과정도 똑같다고 느끼며...
단지 사람은 서서 다니며 "혼"이 크다는
영장의동물 일 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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