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만에 강력한 파도 도달…
다중 위성 이미지로 최초 연구...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이
1만㎞ 이상 떨어진 남극의 빙하를 붕괴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과학 전문 온라인뉴스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 등은
쓰나미와 빙하 붕괴 사이의 연관성을 직접적으로 밝힌
최초의 연구 결과로 주목하고 있는것이다.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 가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설빙권(빙하, 빙상 등 수분이 얼어 있는 지구 표면) 전문가인
켈리 브런트와 노스웨스턴대의 에밀리 오칼 교수, 시카고대의
더글러스 매키얼 교수는 다중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하여
일본 쓰나미가 남극에 도달한 직후에
바다에 빙하가 둥둥 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고한다.
브런트 교수에 따르면 일본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은 발생 18시간 만에 1만3600㎞ 떨어진 남극에까지
강력한 파도를 몰고 와 빙하를 몇 조각의 얼음 덩어리로 깨뜨렸으며,
빙하 덩어리를 모으면 무려 맨해튼의 2배 크기에 달한다고한다.
쓰나미가 밀어닥치기 전에는
최소 46년 동안 미동도 없던 빙하가 붕괴된 것이다.
연구팀은 바다의 얼음이 빙하 붕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주시하고 있으며, 브런트 교수는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해안에서 발생한 쓰나미가 몰아닥쳤을 때는 바다의 얼음이
완충제로 작용, 쓰나미의 영향이 미미하여
빙하가 깨지는 것을 관찰할 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 쓰나미와 빙하 붕괴 사이의
연관성을 직접적으로
밝힌 최초의 연구 결과로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은
발생 18시간 만에 1만3600㎞ 떨어진 남극에까지
강력한 파도를 몰고 와 빙하를
몇 조각의 얼음 덩어리로 깨뜨렸다는 것입니다.
쓰나미가 밀어닥치기 전에는
최소 46년 동안 미동도 없던 빙하가 붕괴된 것입니다.
이렇듯 빙하가 녹고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빙하가 적어도 다 녹는 것은
50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는 뉴스를 보았었는데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50년보다 훨씬 빠르게 녹는다고 하였읍니다.
빙하가 녹는 것은 얼마 안 걸린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얼름이 녹기 시작할 때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막상 녹기시작하면 가속도가 붙어
금방 녹아 버리듯이 쓰나미가 빙하를
작은 얼음덩어리로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빙하가 부지런히 녹고있다는 증거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은
아직까지 한말씀도 틀린적 없이 세상에 밝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