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모래폭풍이 3일 중국 신장의
우루무치를 5분 만에 뒤덮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복수의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경
거대한 황사가 갑자기 몰아닥쳐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었다고한다.
단 5분 만에 도시 전체를 덮친 모래폭풍으로 인하여
일부 시내 가시도는 불과 100m도 채 되지 않았고, 당시 순간 포착한
사진은 모래로 덮인 검은 하늘과 푸른 하늘이 극명하게
나뉘어져 마치 사진 두 장을 합성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시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고,
예고없이 들이닥친 모래바람에 외출 중이던 시민들은 속수무책으로
얼굴만 가린 채 급히 실내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하였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우루무치 지역에서는 황사가 나타나지 않지만,
최근 이 지역의 강수량이 예년에 비하여 모자란데다
도시 곳곳서 진행되는 건설공사로 대기 먼지량이 늘면서
갑작스럽게 모래바람이 불어닥친 것으로 보고 있는것이다.
신장 기상청 측은 "황사 발생 당시
순간 풍속은 초당 최대 20.6m에 달하였다."면서
"약 2시간 가까이 지속되었다."고 설명하였다.
※ 얼마전 미국에서도 엄청난 폭풍이 일어났었는데
중국에서도 이렇게 모래폭풍이 일어났다니
세상이 끝나가는 과정이라서 그렇겠지만...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혼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앞으로 엄청난 세상의 흔들림이 오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생각들을 못하고
자신들이 잘못되는 길 들만을
찾아 가는지를 모르겠다고 안타까워 하시는데...
앞으로 얼마나 처참하게 될지를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하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바쁜 생각속에서
하루하루가 그냥 바쁘다고만 하고 살 뿐입니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현실속에서 자신들을 되돌아 보고
지금 이렇게 자신들도 모르게
세상의 변화가 엄청나게 일어나고있다는 것을
생각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미국도 중국도 왜 모래바람이 크게 일어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