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모래폭풍 뒤덮인 피닉스 '암흑'

호국영인 2011. 7. 21. 01:27

 

 

 

모래폭풍 뒤덮인 피닉스 '암흑'...

 



높이가 천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뒤덮어 도시가 암흑으로 변하였다.

도시를 관통하는 모습이 마치 대형 쓰나미를 보는 듯하였다고한다.

퇴근 시간 무렵, 하늘을 까맣게 가린 모래 폭풍이 도시를

습격하기 시작하여 토네이도처럼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도시를 삼켰으며, 높이가 천 미터에 이르는

모래 폭풍은 시속 48km의 빠른 속도로 피닉스를 관통하였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악화되자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등지에서는

비행기 이·착륙이 한동안 금지되었고, 운전자들은 암흑 속에 도로에서

공포의 시간을 보냈었고, 길을 가던 사람들은 앞다퉈 건물로 대피하였다.

모든 사람이 식당을 향해 뛰기 시작하였으며

그런 뒤에 조금 잠잠하여졌고 위성과 전파 신호가 모두 끊겼다고한다.

피닉스는 지난 5일에도 엄청난 규모의 모래 폭풍으로 공항이 마비되고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피해를 봤으며, 잇단 모래 폭풍의 영향으로

도시의 오염 지수는 치솟았고, 천식 환자들은 호흡에 더욱 곤란을 겪었다.

'하부브'로 불리는 모래 폭풍은 건조하고

모래가 많은 애리조나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중동 지역 등지에서

주로 발생한다고한다.

 

 

※  호국인촌 그분께서는 세상의 돌아감이

     심상치 않기에 다된 세상에

     똑바로 정신을 차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 전세계가 폭풍이다, 지진이다, 화산폭발이다,

     또한 칠레에는 2m가 넘는 눈이 내렸고,

     세상이 상상도 못하게 끓고 있는데...

 

     미국은 아마도 문제가 제일 많은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알래스카에 지진이났으며 산불로 문제가 있더니

     이제는 토네이더를 떠나 모레폭풍이라니...

 

     현제 이렇게 지구가 

     급속도로 망가지는 쪽으로 치닿고 있는데

     우리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현대인들의 뛰어난 지식에 의하여 이루어진

     정보와 과학과 최신기술 들이 자연의힘 작으마한

     움직임조차 견디지를 못하면서 큰소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