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가 꼭 가슴에 있어야 하니? 英 발바닥 젖꼭지 여성 화제

 

 

젖꼭지가 꼭 가슴에 있어야 하니?

英 발바닥 젖꼭지 여성 화제...

젖꼭지가 꼭 가슴에 있으란 법도 없는 모양.

영국의 한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왼쪽 발바닥에 젖꼭지가 달려 있었다고 밝혀 화제.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시간)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릴리알렌(22)이

자신의 발바닥 젖꼭지를 공개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유선을 따라 발생하는 과다 유두 증상의 일종으로

여성의 경우 50명 중 1명, 남성은 1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나

알렌처럼 하체에 젖꼭지가 있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의료진은 그녀의 젖꼭지가 거의 2인치에 달한다고 말했으나,

그녀는 한 번도 발바닥에 어떤 고통을 느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 뉴스를 접한 네티즌은 '걸어 다니는 가슴이다고,

'자신이라면 절대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신기해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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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바닥에 젖꼭지라니 이해가 안되는 일이자만

    이렇게 실사황들을 지구촌소식에서 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