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호수에서 2009년 목격된 정체불명의 해양동물에 대하여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뱀처럼 몸통이 길고 머리에 큰 혹이 있으며 고래처럼 머리에서 물을 뿜어대는 거대한 형체를 봤다."며 이 동물이 헤엄치는 장면을 촬영한 흑백영상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하였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동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한 조사팀은 이른바 '알래스카 호수괴물' 정체를 파헤치려 조사 중. 디스커버리 채널은 해당 조사팀의 활동모습을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 '알래스카 괴물사냥'을 최근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전설 속 동물 '카드보로사우루스'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고있으며, 카드보로사우루스는 브리티시콜롬비아 카드보로해안에서 처음 목격담이 흘러나온 동물로, 거대한 뱀처럼 생긴 해양생물로 알려졌지만 과학적으로 확인된 적은 아직없다. 모습으로 미뤄 평범한 어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면서 "고래나 거대한 장어 등으로 보이기도 하나 생김새가 다소 차이가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하고있다. 새로운 동물종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곳"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곳에 있는 만큼 '알래스카 괴물'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상 캡처(위), 카드보로사우루스 상상도(아래)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하고 연구를 하여 찾아내는 것입니다... 연구진들은 우선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가을 먼저 생각을 해보아야 그 답이 나온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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