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하늘?...

 

특정한 종교를 떠나서 우리는 하늘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사람들은 다 각자의 마음으로 믿는 생각이 다르니까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종교를 생각을 할 것이고

또한 다른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각자의 생각에 머무를 것입니다.

 

가끔 하늘에 떠있는 동그란무지개도 볼 수가 있는 우리는

알고 있는 그분을 떠 올리기도합니다. 

하늘을 쳐다보면 말로 형용할 수없는 아름다운 구름이 보이는

그런 하늘에 대고 마음으로 소원도 빌어 볼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많은 비가 쏟아  부우면 하늘을 원망 하기도합니다.

사람들은 어떠한 일이 잘못되면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며

원망의 대상이 대기도 하는 것은 그만큼 하늘은 원대하고

크기도 하지만 자신들이 모르는 마음에 믿음이 하늘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의 대상인 하늘을 자신들이 잘못하여 잘못되면

하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모르고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믿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은 진실하지 않기에 진실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이며 수도 셀수 없이 많은 가짜가 진짜를 가리고

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마지막 꺼져가는 이세상의 불꽃속에서 우리들은 불속으로

날아 들어가는 불나비같은 가여운 자신이 돼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믿고 바라보는 하늘의 진짜 뜻을 안다면 바보같이

불나비가 돼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불을 찾아 날아드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세상을 구한다고 구세주도 없으며 또한 버린다고 저주 하는자도 없는

혼탁하고 어지러운 지금의 세상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순간에

하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자기 갈길을 바르게 찾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떤 믿음도 나를 구하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자신의 길은 자신만이 구하는 길인 것입니다.